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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이야기

공복 혈당 수치 낮추는 법부터 혈당낮추는 음식까지 한번에 깔끔 정리~


건강한 신체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공복혈당 정상수치를 알아보고
높아진 수치를 낮출 수 있는 방법
혈당수치를 미리미리 알고 관리해야 합니다.

혈당은 혈액 속에 함유된 포도당을 말합니다.
간의 작용을 중심으로 한 
각종 호르몬의 상호작용으로
혈액내에서 적절한 농도를 유지합니다.

​당뇨는 인슐린의 분비가 부족하거나
정상적인 기능이 이루어지지 않는 등의 대사질환으로  
혈중 포도당의 수치가 높고 조절이 안될 시 당뇨 진단을 받게 됩니다. 

​인슐린은 혈당을 낮추는 역할을 담당하고 글루카곤은 혈당을 높이는 역할을 합니다.
당뇨로 인한 고혈당은 신체 각 기관의 손상과 기능부전을 초래합니다.
부모가 모두 당뇨이면 자녀가 당뇨에 걸릴 확률은 30%정도입니다.
그 외 비만, 노화, 식생활습관, 운동부족, 스트레스등 다양한 원인으로 생길수도 있습니다.

1형 당뇨병은 췌장손상으로 자체가 분비되지 않는 경우를 말합니다. 
초기에는 포도당이나 혈당이 정상보다 과도하게 증가되면서 나타나기 시작하고
당뇨, 다식, 체중감소가 일어납니다.
포도당이 세포속으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췌장 베타세포에서 나오는 인슐린이라는 호르몬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혹시 
저녁식사후 7~8시간 잠을 잔 후 일어난 후 1시간 이내에 수치를 측정했을때 평소보다 높다면?
다양한 이유가 있지만 대표적으로 
- 스트레스나 불면증, 코골이 등으로 숙면을 취하지 못했을때
- 뇌나 눈이 충분히 쉬지 못했을때
- 지방간등으로 간의 대사작용에 문제가 있어서 당이 저장을 못해서 많이 남을때
- 늦은시간 야식을 습관적으로 많이 먹었을때
- 췌장의 인슐린 분비가 적을때
수치가 높게 나타납니다. 



정상 혈당수치는?

일반인의 공복시 정상혈당 수치는 70~100mg/dL입니다.
포도당이 들어오는 식후 2시간 혈당 수치는 139mg/dL이하면 정상수치입니다.

정상인의 공복 혈당은? 
대부분 70mg/dL 이하로 떨어지지 않는데 
그 이유는 우리 몸의 혈액 속의 포도당이
일정하게 유지될 수 있도록 
신경 및 내분비계에서 지속적으로 
조절 작용을 하기 때문입니다. 



고혈당 증상?

다뇨
소변이 많아져 높아진 혈당이 소변으로 빠져나가는 겁니다.
소변을 자주 보고 변에서 단 냄새가 납니다.

​다음
물을 평소보다 많~이 마십니다.  
소변의 양이 늘어날수록 몸의 수분이 부족해지니 그만큼 물을 더 자주 더 많이 마십니다. 
갈증도 평소보다 더 자주 느낍니다.  

다식
섭취한 음식물에서 얻은 에너지인 포도당을 사용하기도 전에 
몸 밖으로 빠져나가버려서 배고픔은 더 심해지고 과식을 하게 됩니다. 

​체중 감소 
에너지가 사용되지 못해 체중이 점점 더 감소하고
피로감을 지속적으로 느낍니다. 



저혈당 증상?
저혈당이란 혈당이 정상 수치 이하로 떨어지는 것을 말합니다. 
저혈당 증상이 나타나면 허기, 식은땀, 떨림, 가슴 두근거림, 구토, 복통, 짜증, 불안, 피로, 의식저하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저혈당 상태를 바로 회복하지 못하면 뇌세포 손상이 생겨서 인지능력과 기억력까지 떨어집니다.
전조증상이 없이 바로 의식저하로 나타나는 경우가 있을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혈당 낮추는 방법은?


탄수화물 제한=
탄수화물이 체내에서 분해 후 포도당이 생성됩니다. 
포도당의 농도를 낮추기 위해서는 탄수화물 섭취를 줄여야 합니다. 

공복이나 식후에 당이 모두 전당뇨 단계나 가깝길 원한다면?
​꾸준한 운동 =
유산소 운동과 근력운동을 함께 해야 합니다. 
허벅지 근육은 혈당 상승을 막는데
도움이 되기 때문에 하체 운동을 꾸준히 해야 합니다. 
식단관리로 GI지수가 낮은 음식을 섭취하고 식후 1시간 동안은 최대한 움직여야합니다.

식단관리 = 공복혈당을 낮추기 위해서는 식습관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충분한 수면 = 인슐린 저항성을 줄이는데 좋고 최소 7시간은 자야합니다.




혈당을 낮춰주는 음식은?

1. 여주 
여주는 1년생 덩굴성 박과 식물입니다. 

비타민C, 비타민A와 철을 다량 함유하고 있습니다.
당뇨 관리에 탁월한 음식중 하나입니다. 
여주의 열매와 씨에는 펩타이드성 물질
카라틴과 식물성 인슐린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혈당 수치 조절에 도움이 됩니다. 

식물성 인슐린은 체내에서 인슐린과 비슷한
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진'P-인슐린'
간에서 포도당이 연소되도록 돕고
포도당이 체내 재합성이 되지 않도록 해서
혈중에 남아 있지 않게 합니다. 

​카라틴: 인슐린 분비를 활발하게 하는
지용성 성분입니다. 

​모모르데신 : 여주의 쓴맛을 내게하는 성분으로 
혈중 콜레스테롤 합성을 억제하고
혈당을 낮추고 조절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여주에는 수분이 풍부해서 당뇨로 인한 갈증 해소에 도움 됩니다. 

​공복혈당, 식후혈당이 상승하는 것을
억제하고 혈중 중성지질을 개선하는 
여주에는 오이와 레몬보다 
훨씬 많은 비타민C를 포함하기 때문에 
여름철 피로함이 높아질 때  섭취하면 좋아요. 


2. 콩
콩의 레시틴 성분이 인슐린 분비를 촉진시키고
혈당을 낮추는데 도움을 줍니다. 

​3. 해조류
해조류에는 알긴산 성분이 있어서 
혈당이 급격하게 상승하는 것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4. 양배추
양배추에는 단백질과 식이섬유가 풍부해
혈당조절에 도움이 됩니다. 



건강은 건강할 때 챙겨야 합니다. 
곧 무더운 여름이 다가오는데 
다른 어떤 계절보다 당뇨 환자분들께는 힘든 계절이라고 할 수 있죠. 
너무 덥다보니 달고 시원한 걸 계속 찾게 되고 
더운 날씨 때문에 규칙적인 운동을 하기도 너무 힘듭니다. 
악순환의 반복이라고 할 수 있죠
특히나 부모님 두분다 당뇨이시라 더 걱정이 되고 애가 탑니다.

하지만 위 내용을 숙지해서  
혈당낮추는 방법을 실행하고 
혈당을 낮춰주는 음식을 잘 챙겨먹는다면 
고혈압, 저혈압 안전하게 이겨낼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