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정보이야기

파테크와 대파수경재배방법 알아보기~

어느순간부터 사람들이 파테크~ 파테크~하길래 

뭔말인가 느낌은 왔지만 

정말로 많은 사람들이 파테크를 하고 있는지는 몰랐어요.

어찌보면 웃픈 현실인 파테크~ 

함 알아봅시다 ㅎ


 

파테크란?

대파가격이 작년대비 엄청나게 뛰면서(정확한 수치는 모르지만;; 언론에서 발표하는걸 최소 2배이상 상승)   
파테크는 대파&재테크,  대파코인(대파&비트코인)라는 이름으로 등장.

파테크는 집에서 대파를 직접 키우는 재테크인만큼 당연히 이득이라는 말이겠죠?
맘카페 또는 SNS등에서 퍼지기 시작한 단어랍니다. 

대파키우기 어렵지 않고~

오래 걸리지도 않으니 울 잇님들도 집에서 쉽게 키울 수 있을듯합니다.

저 또한 도전해 볼려구요^^ 



파테크 방법?

집에서 파 뿌리를 살려 수경재배로 키우는 방법이  있구요~ 
방치되서 쓰임이 없는 통이나

페트병 등을 잘라 파의 뿌리만 남겨서

햇빛이 잘드는 곳에 두고 물에 담궈 키우면 된답니다.


물은 하루에 2번 정도 갈아주심 되구요~ 
파 윗부분이 금방 자라서

파 윗부분만 잘라서

요리하고 뿌리는 계속 수경재배 오케이!


뭐든 계획하에 쇼핑을 해야하는데.

이전부터 찜해두었던 옷이 

급! 파격세일! 하길래 ㅠㅠ

사버리고 말았어요 ㅠ

계획씀씀이는 언제쯤이나 가능할까요?ㅎㅎ

허나 기존 가격보다 심하게 할인된 가격인 5900원의 유혹은 뿌리칠수가 없었다는.

뭣보다.

입고 외출하니 지인들이 색감 잘어울린다~ 

이쁘다~ 라는 말을 해줘서 가격은 저만 아는걸로 ㅎ

 

5900원에 득템한 티
짜파게티

 

짜파게티랑은 안친하지만 쇼핑하다 본 이 장면.

재밌어서 한 컷~ 

짜파게티

누구의 아이디어인지 ㅎ

눈에 확~ 띄는게.

짜파게티랑 안친한 나도 사버릴뻔 했다는^^

 

어묵하나 500원

 

이마트엔 어묵을 파는 코너가 있어요.

어묵냄새~ 어묵국물 냄새가 너~무 좋아서 

걍 지나칠 수 없는 곳!!

어묵 하나에 500원.

항시 2개를 겟한다는 ㅎ

 

진지향

 

저만 그런가요?

이 아이 이름이 너무 웃겨서 ㅎㅎ

진지향.

맛은 세상 맛있는 새콤달콤 맛 ㅎ

친정이 배 과수원을 하지만.

전요.

배도 맛있지만

귤계열이 더더더 맛있다는 ㅎ

먹고 있어도 또 먹고 싶다는.

 

근데 ;;

살짝 아쉬운건~ 

껍질 까는게 느~무 힘들다는 ㅠㅠ 

 

 

양반 단호박죽

 

첨 사먹어봤어요 단호박죽.

원래는 단호박으로 직접 집에서 만들어 먹는데 요즘 너무 피곤해서 

요 아이 겟했다는.

음,,

맛은?

맛있지만 

제가 만든 단호박죽이 더 맛있는거 같아요.

그래도 다 흡입했다는 ㅎ

 


제 눈을 의심했어요.

어느순간부터 파테크~ 파테크~라고 사람들이 말하길래 농담하는줄 알았는데.

정말이었어요.

정말로 파테크 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나 봅니다.

반려식품 대파.

Home Farming용품전을 보는 순간.

헉~했어요.

 

대파를 기르는 법까지 상세하게 설명된 이 곳을 보는 순간.

캬.

발빠르다.

정말로 빠르다.

소비자의 니즈를 정확히 적재적소에 딱! 맞는 시기에 세팅해 버리는.

마케팅해버리는 마트의 빛의 속도의 홍보.

정말 존경해요 존경해.

배양토까지 빠짐없이 준비.

 

위에 재료들을 구매해 심으면 이렇게 되나 봅니다. 

글 첫머리에 대파수경재배 설명드렸는데 배양토에 이렇게 심어도 멋질거 같습니다. 

마트의 주동선에 딱! 자리잡은 대파.

은근 있어보이죠?

기르는 재미도 쏠쏠할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