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정보 한 웅큼 챙기고 시작해 보아요~ ㅎ
동백꽃 개화시기
- 1월~4월
- 제주도에서는 지난 11월부터 휴애리 동백 축제를 시작. 동백꽃이 빨리 피기도 한다.
- 지심도 동백꽃은 제주도 제외한 다른 지역보다 조금 일찍 만날 수 있다.
지심도는 동백 원시림으로 유명한 곳이고 동백나무가 군락을 이루고 있어 동백섬이라고도 한다.
우리나라에서 두 번째로 큰 섬인 거제도에 속한 섬이다.
- 통영 장사도는 동백나무가 10만 그루나 자생하고 있고 사방이 동백꽃 터널이다.
별에서 온 그대의 촬영장으로도 유명.
- 통영 수우도. 200~500년 수령의 동백나무 2만여 그루가 군집을 이루고 있다.
- 부산 동백섬은 해운대 옆 동백섬의 동백공원을 말하고 동백의 절정기를 넘긴 동백꽃이 산책로를 이루고 있다.
- 여수 오동도는 3월이 절정.
- 선운사 동백꽃은 전북 고창군 아산면 삼인리에 자리한 선운사 동백꽃으로 유명한 곳.
천연기념물 제184호로 지정된 선운사 동백숲은 절 입구 오른쪽 비탈에서부터 절 뒤쪽까지 5천여 평에 달하는 공간에 500~600년 된 동백나무 3천여 그루가 군락을 이루고 있다.
매년 3월 말~ 4월 말 사이에 꽃을 피운다.
이 곳의 동백숲은 보호림으로 지정되어 출입이 금지되어 있다.
=> 음,,,
코로나로 제주도는 못가겠고;;
통영은 일하러 일주일에 한번 이주일에 한번 가는 곳인데 쪼매라도 한가할때 함 가봐야겠다^^
그리고 유일하게 가 본 곳!
부산 동백섬!!
이 곳의 산책로는 정말 정말 베리 굿!!이다.
진심 강추한다.
조만간 겸사 겸사 함 가볼께요.
사진도 올려볼께요.
비록 동백꽃이 없더라도 말이죠^^
동백꽃은 봄의 전령사로 통함.
3월 중순 남해안 일대에서 절정이고 차츰 북상해서 서해안 일대에서는 4월에 늦게는 5월 초까지 꽃을 피운다.
동백꽃은 꽃이 질때 송이째 떨어지는 특징이 있다.
꽃은 차로도 먹고 투명한 동백 차는 은은한 맛과 향 때문에 다른 꽃차와 섞어서 즐기고 있다.
=>출근 전 은행업무로 뛰 댕기다 우연히 발견한 동백꽃.(머선129 ㅎㅎ )
요즘 일이 바빠서 ㅠㅠ 동백꽃이 피고 지는 지도 모르고 정신없이 달렸네요.
가끔은 정말 가끔은 주위를 둘러봐야함을 절로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몇초 둘러본 덕분에 동백꽃의 이쁨도 챙기고
동백꽃 관련 여행정보와 지식도 챙겼네요.
항시 그렇듯~
잇님들과 공유하고 싶어 글 남겨 봅니다.
더 나아가 ~ 동백꽃 구경할 수 있는 곳들 글로만 보고 드리지 않고 직접 방문해 그 곳의 풍경 전해보는 봉봉이가 되어보겠습니다.
기대해 주셔요~ (요래 적어야 숙제하는 모드로 저 곳들을 다~ 방문할 수 있을 듯해서 급 공략해봤습니다. 끼야오~ )
평소답지 않게 뛰댕겨서 그런가 ㅎ
급! 멍~하게 출근했던 아침 시간.
넉넉하게 출발했기에 여유로운 맘으로 주위 풍경들 하나하나 구경시작.
웁쓰.
하늘은 왜케 흐린겨.
완전 비올모드인디 ;;
나름 궁시렁 거리다.
빨간불 걸린 타이밍에 멍하게 전방 주시하던 나.
급! 빵!터짐.
앞차 스티커 표정 뭥미.
너~무 구엽쟈네 ㅎ
40대 중반.
이런 짜잘한 풍경들에 혼자 빵터지는거 완전 잘한다 ㅎ
아 놔.
표정 너~무 귀엽다.
아무리 화난 상황이라도 저 표정보믄.
바뤼. 무장해제될듯.
겹다 겹다 겨워.라고 하며 바로 빛의 속도로 사진 찍고 있는 나 ㅎ
앞차의 재미난 스티커 찍음서 거리 풍경, 하늘 풍경, 나무 풍경?ㅎ 까지 죄다 담아본다.
흠,,,
괘안쿤~ ㅎ
오전10시까지만 매장 도착하믄 되는지라
일반 직장인들보다는 한가하게 출근한다.
그래서 좋다.
좋~~~~~다.
늦은 출근시간답게 버스전용차로는 한가하다. 한가해 ~
한가한 이 분위기 옳고 좋소!
아침부터 은행업무땀시 바빴던 나.
출근시간 늦지 않기 위해 주차해 놓은 곳으로 빠른 걸음 모드로 달리고 있는데.
압.
웁쓰.
동백꽃 발견.
캬.
역쉬.
동백꽃은 진리다.
너~무 이쁘다.
꽃도~
잎도~
떨어진 꽃도~
다 이쁘다.
죄다 이쁘다.
허나 뒤에 간판은 엔쥐~ ;;
이뻐.
이뻐.
넘 이뽀.
급.
몇년전에 갔던 제주도여행길의 동백꽃이 떠오른다.
그 곳의 동백꽃 너~~~무 이뻤다.
얼른 코로나가 끝나서
제주도 맘껏 여행하고프다.
동백꽃을 애정하는 나.
어느 순간 동백꽃이 참 이쁘고 좋더라.
그리고 얼마전 종영한 ㅠㅠ
<동백꽃 필 무렵> 드라마.
공효진 나오는 드라마는 장르불문하고 무조건 보는 나.
근데.
헙.
헉쓰.
강하늘한테까지 반해버렸다.
김지석도 좋아하고 있었고~
오정세님은 진리시고
염혜란님은 더더 좋으시고
등장인물 죄~다 좋아버린 명작중의 명장.
조만간 시간 한~가해지면 ㅎ 다시보기해야겠다.
아무리 재미난 드라마도 다시보기 안하는 나.
동백꽃필무렵은 완전 예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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