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빔밥 만드는법과 효능~

잇님들 하이요~

오늘도 정보공유 먼저 하고 ㅎ

그 담에 일상야그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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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빔밥 만드는 방법(세상 쉬버서 놀랄수 있음에 주의 ㅎ)

- 호박 채칼로 썰어 식용유, 소금 넣고 볶는다

- 당근 채칼로 썰어 식용유, 소금 넣고 볶는다

- 상추 채썬다

- 계란 스크럼블 모드로 볶는다

- 참기름, 고추장 넣고 비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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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맛은?

고2 아들 평가 = 심하게 맛있다, 완전 맛있다, 최고로 맛있다, 어떻게 만들었어요?

라고 한다.

푸하하.

 

아들아~ 채칼로 한방에 끝냈다.

채칼은 내돈내산이다.

고로 홍보 아니다.

요새 엄마가 도구의 중요성을 새삼 느끼고 있다!!

 

등등의 말로 자랑질함

 

채칼

채칼

 

비빔밥이 빛의 속도로 밥상에 올라간 걸 도와준 아이가 이 아이입니다.

채칼의 가격이 천차만별이어서 놀랬지만

웬만함 착한 가격을 선호하는지라.

아마,,,네이버에서 산듯한데 

이미 오래전 일이라 추측해보건데 요아이인듯 합니다. 

가격 착하죠?

아마 전 더 착한 가격에 산거 같은데 정확한 기억이 역쉬나 ;;나지 않네요.

 

호박과 당근

 

당근 효능

 

영양소 많고 비타민A의 황제로 몸에 좋음
저장성도 좋아 6~8개월까지 품질이 유지됨.

녹황색 채소중에서 베타카로틴 함량이 가장 높음.
베타카로틴은 녹황색 채소에서 많이 함유하고 있고
항산화작용, 유해산소예방, 피부건강유지에 도움 됨
당근 껍질에 베타카로틴 성분 많아 껍질을 벗기지 않고 먹는게 좋음
기름에 조리해서 먹으면 영양소 흡수 측면에서 좋음 .
기름에 조리하면 날것으로 먹는것보다 60% 높아짐.
주스로 마실때는 올리브유를 조금 첨가해서 먹고
생으로 먹을때는 오일 드레싱을 뿌려 먹는게 좋음 .
식초는 베타카로틴 성분을 파괴하니 같이 사용한건 비추.
당근에 비타민C를 산화시키는 효소가 있어 비타민C가 풍부한 다른 채소와 함께 먹으면
흡수에 방해가 됨.

베타카로틴은 체내에 흡수 되면 비타민A로 전환 됨
비타민A는?
시력유지, 신체 저항력 강화, 생체막 조직 구조와 기능 조절하는 역할해서
눈건강에 좋음
노화방지, 암예방에도 도움 됨.

루테인과 리코펜 성분 다량 함유되어 있어 눈건강, 고혈압에도 좋음.

 

당근볶음 호박볶음

 

 

호박효능

호박에는 베타카로틴 들어있음.
베타카로틴은 항산화 성분으로 활성산소로부터 몸의 세포가 손상되는 것을 방지하고 보호해줌
피로회복, 면연력에도 도움 됨
펙틴 성분이 이뇨작용 도와 몸의 붓기를 가라 앉힘.
임산부들이 출산 후 몸조리를 위해 부종제거에도 호박 사용 됨
칼륨도 풍부해서 몸밖으로 나트륨을 배출하는 데 도움됨.
혈압 낮춰줌
고혈압과 혈액순환에도 도움 됨 .
늙은 호박에는 칼륨이 많이 함유되어 있음

비타민C,E 성분이 많아 피부미용, 피로회복에 도움되고
미네랄, 식이섬유가 풍부해서 소화 촉진함.

호박은 숙성기간이 길수록 영양소가 더 풍부해 가을철 수확한 호박을 겨울에 먹는게 더 좋음.

칼로리가 100g당 29kcal로 낮아 다이어트 하는데 고구마보다 더 애용됨

호박은 달고 따뜻함.
비위의 기능을 보호하고
소염지통염증 가라 앉히고 통증을 멈춤.
천식 억제, 기침 멈추고 숨참을 가라앉힌다.

기생충과 독소 제거하고
피부에 상처가 부은 것을 가라앉힌다.
빈혈, 폐농양 가슴이 답답하고 기침, 천식, 종기가 생겨 아픔 화상 등에 효능이 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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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후라이

 

계란 이쁘게 구울려고 했는데 후라이팬 생명이 다 되었는지 초반에 모양 어글어짐.

바로 스크램블 모드로 전환

어쩔 수 없이 스크램블로 전환했지만

비빔밥 비빌때는 은근 수월한 듯한 느낌적인 느낌.

 

 

상추

삼겹살 싸먹을때 필요했던 상추인데 양이 넉넉해서 남았다.

채썰어 넣어줬다.

욘석이 은근 비빔밥에 상쾌함을 챙겨준 듯~

 

 

비빔밥

 

짜잔~

완성.

그것도 빛의 속도로~ 완성했다는

 

 

고슬고슬한 밥 푸고

호박 채썰어 볶은 거 

당근 채썰어 볶은 거

상추 채썬거 

계란 넣고 

참기름 넣고

고추장 넣어 비비믄 끝!!

 

 

중딩 고딩이 애용하는 쇠고기볶음장입니다.

 

너~무 애정하는 요아이 집에 꼭 챙겨둡니다. 

비비고~

비벼서 

흡입하면 끝!

 

야채랑 안친한 1호 2호에게 주기적으로 ㅎㅎ 만들어주는 세상 간단한 비빔밥이였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