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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이야기

컴퓨터가 비리모드 시작;; 컴퓨터AS받기 고고~

기존에 하는 일이 있지만 얼마전부터 들기 시작한 생각!

이 직업을 평생 할 수 있을까?

물~론 답은 정해져 있다.

노노~ 절대 평생할 수 없다

왜냐~

내가 평생하고 잡아도 회사서 원치 않을거고

혹여라도

회사에서 날 평생 원하더라도(진심 이런일은 없지만^^ ) 내가 평생 할 수 다.

이건 누구나 마찬가지일거다

 

 

코로나로 인해~

기타등등 여러가지 이유로 인해~

 

난 얼마전부터 내 노후가 걱정되기 시작했다.

 

예전의 나는 울 아들램들한테 너무 공부 공부~ 하면서 부담주면 어쩌지?라는 생각을 했었다.

내가 은근 노력파라(머리가 좋지 않아 ㅎㅎ ) 내  기준으로 두 아들램에게 나 만큼의 노력을 은근 강요할것 같았다.

전교  1등을 바라진 않지만

등수를 떠나서 원없이 노력했음 좋겠다~라는 생각도 했었고.

 

하지만 나름~ 다행인건?

두마리다~ 나의 이런  바람과는 거리가 먼 지조가 있다.

본능적으로 그리 느껴졌다 ^^

 

공부가 다는 아니지만 노력이라도 하는 모습 보면 내 맘이 좀 편할듯 했던거 같다.

뭐 이것도 다~ 내 욕심이지만^^

 

그래서 사교육비에 돈을 은근 많이 쓸거 같아서 지레 걱정도 했었는데

무튼.

그랬었는데.

 

지금의 나는?

 

천만다행으로 나의 걱정보다는 애들을 공부로는 덜 쪼으고 있다.

다행이다 다행.

 

뭣보다 내 삶이 넘 바쁘다보이.

정말로 하고 싶은게 생기다보이.

시간이 부족할 정도다.

 

내가 바쁜게~

결론적으론 애들한테도 나한테도 좋은듯하다.

 

 

정~말 하고 싶은게 컴퓨터로 해야해서 얼마전부터 자고 있던 컴터를 깨우기 시작했다.

헐.

근데 욘석 버벅거리네 ㅠㅠ

하기사 결혼할때 샀던 녀석이니 지도 힘들고도 남음이리라 .

 

작년부터 조금씩 버벅거려서 컴퓨터AS 맡기는 횟수도 조금씩 늘어나기 시작.

 

간만에 뭐 좀 해보겠다는데 욘석이 또 말을 안듣네.

 

컴맹이지만.

바쁜 남편한테 부탁하기 그래서 이번에도 혼자 컴터 분리해서 들고 AS센터로 고고했다.

컴퓨터AS

당근 컴맹이라 선들이 어디에 어떻게 꼽혀있는지 미리 사진 찍는건 필수고~

컴퓨터AS

참.

사진을 찍어도 헷갈려서 ㅎㅎ

선에 네임펜으로 숫자도 적고

(이전보다 진화한 나 ㅎㅎ )

컴퓨터AS

아 근데 ㅠㅠ

컴터 AS 맡기러 갈때마다 반성한다

컴터 느~무 드릅다 ㅠㅠ

 

 

 

 

 

컴퓨터AS

 

 

사진올리면서 봐도 참 ㅠㅠ 민망쿤....

 

맡길때 긴장되더라.

욘석이 연식이 하~도 오래되고

자주 버벅거리니 견적 너~무 많이 나오면 어쩌나 ㅠㅠ

사야할 정도면 어쩌나 등등의 이유로~

 

 

 

 

컴퓨터AS

 

 

모니터위치 파악위해 사진  찍고~

 

 

나름 만반의 준비를 하고 비장하게 컴터 맡기러 감 .

 

 

 

오전에 맡겼는데 오후에 연락주신다는 말 듣고 회사로 고고~

떨리는 맘에 오후 3시에 전화하니

휴~ 천만다행으로 견적은?

25000원.

 

사장님이 워낙에 깔끔하게 잘 해주셔서 나온 착한 가격인듯하다.

 


 

혹~

부산시 해운대구 재송동 근처 사시는 분은 이 곳 추천한다.

정~말 알아서 잘해주신다.

내돈내산 모드의 알림입니다. ㅎㅎ

 

<<재송동 컴마트>>입니다.


 

급!

소개분위기로 흘러갔지만.

사장님에 대한 감사의 맘임을 꼭 알아주시고~

혹 근처 사시는 분들 어디로 AS가야할지 모르시는 분이 한분이라도 계실까봐 급! 정보 남깁니다. ^^

 

 


컴터 고치고 와서 바로 작업할랬는데

흐미 .

둘째가 우째 알고 ㅎㅎ 바로 겜 깔아주시고 ㅠㅠ

그래서 그런가 .

자꾸 속도가 떨어지는듯한 느낌적인 느낌 .

 

 

무튼.

기존 일 이외에 내가 하고 싶은 일~

요시땅으로 정말 열심히 이 녀석과 달려보렵니다.

 

이웃님들도 올해 계획하신거!!

다시 한번 더 힘내서 으샤으샤 해보셔요.

 

저도 달려보겠습니다.

 

 

안넘어지게 열심히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