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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이야기

세상 쉬운 볶음밥레시피~

오늘도~ 볶음밥레시피 먼저 읊고 그 담에 일상야그 바뤼 해보겠습니다.^^

 


세상 쉬운 볶음밥레시피~ 

 

- 김치 최대한 쏭쏭 썰기(익은 김치 또는 생김치~ 뭐든 오케이)

- 깻잎, 미나리 등등 야채 썰어 넣기(깻잎 부재로 미나리만 넣었습니다. )

- 밥 넣기(볶음밥용이라 이왕이믄 고슬고슬한 밥으로)

- 참기름, 깨소금 넣기

- 볶기

- 마지막에 조미김 넣기(일회용 비닐팩에 김 넣고 비벼비벼~ )

 


미나리 효능
- 각종 비타민, 무기질 풍부하고 알칼리성 식품, 평상시 미나리를 꾸준하게 섭취시 해독과 혈액 정화 시켜줌
- 철분, 인, 칼슘, 식이섬유, 비타민A, B1,B2,C함유해서 현대인의 불균형한 영양소 공급 도와줌
- 간 건강 돕는 이소람네틴, 페르시카린 함유하고 있어 간 기능 개선 도와 피로 풀어주고 음주시 알코올 분해 도와주고 염증 억제도 해줌
- 찬 성질 가지고 있어 염증 가라 앉히고 음주로 인한 간경화, 급성간염, 황달 억제하고 간의 부하를 줄여줘 소변 배출 돕고 신장, 방관염 등에 효능 좋음 .
- 강력한 항산화 작용 도와주는 퀘르세틴, 캠프페롤 풍부해서 항암작용으로 암세포 증식 억제시켜 폐암, 위암, 난소암, 유방암 등에 효능 좋아서 평소에 미나리 꾸준하게 섭취시 각종 암 발병률 낮춰줌
- 현대인의 건강관리에 좋은 채소로 각종 중금속을 해독 정화해 줘서 요즘처럼 황사, 미세먼지 많은 계절에 좋은 식품임.
- 음식 조리시 미나리 넣으면 음식이 함유하고 있는 중금속을 체외로 배출시켜 줌.
- 미나리 칼로리 100g당 16kcal로 다이어트시 부족한 영양소와 식이섬유가 풍부해서 포만감으로 배고프지 않게 해주고 변비도 예방해줌.


 

=> 샤브샤브 먹을때 야채 구성이 미나리와 버섯입니다.

그래서 겸사겸사 ㅎ

미나리 효능 알아봤는데

미나리 좋은건 알았어도 옴마야 .

이렇게까지 좋을줄을 정~말 몰랐네요.

 

미나리만 요리해서 주면 울집 아들램둘 거부하겠지만

요리중에 조금씩 넣어주면 눈치못채고 잘~ 먹을 듯 합니다.

뭐든 직접 만들어주는게 좋긴 한데 요즘 힘들어서 요리 소홀히 했던거 절로 반성되는 순간입니다. ;;

 

 

볶음밥

내돈내산으로 기장얼크니샤브샤브에서 2인분 포장해 와서 땡실빵실하게 먹은 후기 읊어보겠습니다. 

 

착한 가격에 샤브샤브~ 칼국수~ 볶음밥까지 모두 가능한 이 곳.

그래서 저의 애정단골샵중에 하나가 되었다는.

 

코로나 전에는 무조건 매장에서 먹었지만

코로나 이후에는 무조건 포장 모드랍니다. 

 

손님이 너~무 많은 곳이라 매장에서는 진심 먹을 엄두가 안나는 상황이 안타깝긴 합니다. 

하지만 편한 맘으로 먹어야 하기에 당분간은 쭉~ 포장모드가 될거 같습니다.

 

참~

요즘 회사 이벤기간이라 열심모드로 달렸더니 

블로그 글쓰기가 오랫만이라 그런지 

세상 어색하네요 ㅎㅎ 

 

 

 

겸둥이 둘째.

치즈 사랑이 여전하십니다.

볶음밥 다 볶고

먹으라고 부르니 

얼른 냉장고에서 치즈를 찾아옵니다.

엄마가 치즈랑 안친한걸 알기에 볶음밥 일부분 귀퉁이에만 살포시 치즈를 붓고

치즈 부은 곳에 쪼맨한 간장종지를 엎어놓네요.

센수가 센수가(저는 고슴도치맘이랍니다. ^^ )

 

캬 ~

이쁜 녀석이 이쁜짓만 골라하고 말이죵 ㅎ

 

저는요

어떤 음식점을 가도

어떤 메뉴를 먹어도 

제일 좋아하는 부분은?

볶음밥이랍니다.

너무 너무 맛있어요.

아무리 먹어도 안질리는 신기한 현상~ ㅎ 

볶음밥과치즈가 만났을때

 

쭉쭉 늘어지는 치즈보소

둘째는 넘넘 좋아하고 

그런 둘째가 쉰나하는 모습에 저 역시 신나서 사진 찍기 모드로 직행 

 

배 뽈록 맛나게 먹었음 후식은 뭐다?

바로 다방커피!!

일명 연아커피 따시게 한잔~

 

요즘 회사일 완전 빡심의 연속, 이벤의 연속이라 너무 너무 힘들었는데 ,,,

좋아하는 메뉴 포장해와서 

배 빵빵하게 먹고 ~ (사실,,,빵빵을 넘어선 과식모드 ㅎ)

둘째랑 도란도란 이런저런 얘기도 하니 

힐링이 따로 없네요

 

이럴때 이런 맘 절로 듭니다.

 

뭣이 중헌디?

이 정도믄 되었지 

라는 맘 절로 드는 행복한 하루였네요.